역사와 비전 21세기
건국대학교의 역사와 비전역사
창조와 도전으로 걸어온 건국의 역사
민족의 대학에서 시계의 중심으로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1931년 5월 12일 개원하였으며,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단심(丹心)으로 1946년 5월15일 건국학원을 창립했다.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힘차게 걸어왔다.
건국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1번지 서울캠퍼스 및 충북 충주시 단월동 GLOCAL(글로컬)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이 자리잡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Leap for the Future, Soar up to the World’로 거듭나기 위해 만반의 노력을 하고 있다.
건대 비전대한민국의 교육이념
-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기본법 제2조)
- 대학은 인격을 도야하고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그 응용방법을 교수·연구하며,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고등교육법 제28조)
대학이념
1. 건전한 사랑함양과 인격의 도야
2. 학습의 심오한 이론과 응용방법 연구
3. 국가동량의 인재양성/인류 발전 기여
교육목적
수월성 있고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식견을 갖춘 전인적 인격의 지성인, 미래지향적 전문인, 공동체 발전의 선도자를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 전인적 인격의 지성인
2. 미래지향적 전문인
3. 공동체 발전의 선도자
교육목표
건국대학교의 교시는 성/시/의 입니다.
誠성
- 합리적이고 창의적이며 균형있는 판단력을 지닌 인간
- 성실하고 긍정적이며 신의를 지키는 인간
-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며 배움을 즐기는 인간
- 용기와 의지를 갖추어 지행이 일치하는 인간
信신
- 자신의 적성을 토대로 전문적 분야의 지식과 실천적 능력을 갖춘 인간
-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창조에 도전하는 태도를 가진 인간
- 전문분야에 대한 책임감과 통합적 안목을 갖춘 인간
- 학문과 사회적 변화를 조망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간
義의
- 국가 및 지역사회에 대해 공동체적 연대의식을 지닌 인간
- 문화적 주체의식을 토대로 고유문화의 발굴과 발전에 기여하는 인간
- 세계인과 교류하기 위한 실제적 능력과 다문화 이해능력을 갖춘 인간
- 민족과 인류공동체에 대한 균형있는 책임감을 가지고 공동선을 추구하는 인간